현아, 'A+' 전곡 오디오 티저 영상 '독보적 섹시'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8-18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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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타이틀곡 일부음원을 공개했다. (News1스포츠/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가 타이틀곡 일부음원을 공개했다. (News1스포츠/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가 솔로 앨범 일부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현아는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전곡 오디오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오디오 티저로 현아는 1년만의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5개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한 데 모아 공개하며 컴백을 단 3일 앞둔 현재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 중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압도적 비트감이 유독 돋보인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힙합 비트, 현아의 유니크한 음색이 완벽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15초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인트로 트랙 ‘런앤런(Run&Run)’은 정갈한 비트 위 묵직한 베이스 라인, 피아노가 어우러진 힙합 곡으로 현아가 직접 쓴 자전적 가사가 한층 매력을 더한다. 또 3번 트랙 ‘얼음 땡(ice ice)’은 얼음 땡 놀이를 재연하듯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밖에 ‘내 집에서 나가’는 제목의 강렬함을 뒤로한 몽환적 사운드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현아의 신비로운 음색과 그룹 십센치 권정열이 함께 만든 매력 보컬이 이별의 감정을 한층 섬세하게 표현됐다.

이처럼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 현아의 충만한 자신감으로 탄생한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높은 완성도의 신곡과 장르를 불문하고 폭 넓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신보로 완성돼 더더욱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되며 현아는 이에 앞선 20일(목), 정식 음원 공개 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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