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그의 연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키코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끌레르)

대세 아이돌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촬영한 키코의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그녀만의 몽환적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화보 속 키코는 왼쪽 허벅지가 훤히 비치는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그윽한 눈길로 신비롭고도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일에 매진하면서 미즈하라 키코와 소원해졌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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