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친구들 소고기 사 줄 정도?"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치어리더 박기량과 삼성 라이온즈 김상헌 응원단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박기량에게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박기량은 "매달 수입이 일정치 않다, 우리 치어리더 팀 친구들이 8명인데 밥 사 줄 정도는 된다.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박기량은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매주 두 차례 야구 연습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이달 중 공식 창단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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