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8월30일 영화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고은 결혼식 현장을 취재했다.이날 한고은의 결혼식을 진행한 웨딩업체 관계자는 "보통의 연상연하 커플과 달리 한고은씨가 굉장히 애교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었다"고 증언했다.이어 "1부 본식은 경건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고 2부 때는 신랑 신부가 같이 춤을 췄다"며 "굉장히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식 중에 한고은씨가 눈물을 흘렸는데 남편분이 끌어 안고 보듬어 주더라"며 "완전 상남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한고은, 정말 행복했겠다", "한고은, 진짜 축하드려요", "한고은, 상남자 연하구나", "한고은, 이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달 30일 4세 연하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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