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대회 MVP' 강인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의 강인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와 함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한다. 강인이 뛰고 있는 천하무적은 지난 9월21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야구) 결승전에서 공놀이야를 꺾고 연예인 야구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인은 결승전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결승전 MVP에 뽑혔다.
강인과 다나는 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 자신의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면서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애견과 함께 걸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애견 패션쇼와 바자회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장기입원 환아와 가족을 위한 국내 '제1호 로날드하우스'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강인과 다나의 애견 패션쇼 참여는 SM이 지난해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 SMile 활동의 일환이다. SM은 이번과 같은 아티스트 재능기부는 물론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SMile Music Festival', 결혼이주여성을 해외공연 통역사로 참여시키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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