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돌' 샤이니 민호 "민망할 정도의 키스"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10-05 1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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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5일 온스타일 신규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샤이니 민호가 5일 온스타일 신규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민망할 정도의 키스신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선수로 올 초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수많은 여성 팬을 농구장으로 끌어 모았다. (한스타DB)



'처음이라서' 민호가 "지금까지 한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이었다. 민망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농구하는 아이돌 샤이니 민호는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촬영했던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이어 "이 자리에서 말하기 민망한 부분이 있다. 본방을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높인 후 "그게 극 중반부쯤 나온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민호가 극중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팬심을 자극했다. (뉴스1)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민호가 극중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팬심을 자극했다. (뉴스1)


민호는 극중 금수저를 문 '자뻑남'이자 한송이(박소담 분)를 짝사랑하는 윤태오 역을 맡았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담아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7일 밤 11시 첫방송.

한편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단장: 이세준, 부단장:서지석)에서 슈터로 활약하며 팀의 주득점원을 맡고 있다. 아띠는 올 초 제 1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참가해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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