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의 음악이야기'로··12월엔 한스타 연예인 농구 레인보우 선수로 출격도
감성 발라드 가수이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선수로 활약하는 나윤권이 오는 11월 21일과 22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나윤권의 음악이야기’를 개최한다.
나윤권은 지난 6월 13일 14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소극장콘서트 ‘세탁소' 공연을 가진 이후 6개월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소극장 콘서트로 다시 팬들을 만난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킬리만자로 표범'으로 출연한 나윤권은 휘성의 ‘위드미(With me)’, 정엽의 ‘낫씽 베러(Nothing Better)’ 등 원곡과는 다른 나윤권표 감성과 깔끔한 보이스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11년차 중견 가수로 성장한 나윤권은 다양한 OST와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담백한 노래들로 폭넓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즐겨 불렀던 노래들과 데뷔곡, 데뷔 이후 11년간의 나윤권 음악들로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의 다리미라는 별명의 나윤권은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고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고 있다.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은 “나윤권이 소극장의 특색을 살려 자신의 보이스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해주기 위해 매일 연습하며 구상하고 있다. 특히 나윤권의 보이스를 좋아하는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밤에 혼자서 라디오를 켜 놓은 것처럼 노래마다 커다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를 해 달라”고 말했다.
또 나윤권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관객 추첨을 통해 나윤권과 함께 듀엣을 부를 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관객들과 호흡 나눌 예정이다. '나윤권 음악이야기’ 티켓은 1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농구 매니아’인 나윤권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대표: 배우 박재민) 맴버로 지난 3월에 끝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 나윤권의 포지션은 스몰가드. 레인보우 스타즈는 연기자 박재민이 대표로, 아이돌 그룹 2AM 진운을 비롯해 배우 박현우, 오승훈, 가수 허인창 등이 뛰고 있으며 최근 배우 지현우를 영입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2월 15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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