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야구하는 가수 길건이 반려동물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홍보에 앞장섰다.
길건은 자신의 SNS에 반려동물 문화 컨텐츠 제작, 교육, 기부 사이트 마음나누미가 주최하고 마음이, 한국애견협회, 나누미7일짱이 주관하는 '제3회 마음나누미 바자회' 를 적극 알리며 온라인 친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제3회 마음나누미 바자회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어린이대공원(어린이 회관 옆 잔디운동장)에서 열린다. 바자회 수익금은 31일 오후 6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개선을 위한 '제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전 좌석 무료. 노을, 아웃사이더, 타이미 , 뉴올&킹콩, 큐리어스 등이 출연하는 '제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Vol2'는 '1년에 버려지는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의 안타까움을 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린다. 공연티켓은 펫츠비 홈페이지(http://www.petsbe.com)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고 사랑하는 애견인 가수 길건은 자신의 SNS에서 '이번주 일요일~~ 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 옆, 잔디운동장에서 #나누미 7일짱 도 참여하는 유기견 돕기 마음나누미 바자회 오세용. 애견사료, 간식, 냥이모래 등 완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시구요~ 우리 나누미 7일짱 멋진 여배우와 디자이너들의 옷과 가방과 캔들 디퓨져까지^^ 오실꺼죠? 참, 아리밴드의 버스킷 공연까지~~' 등의 글로 포스팅하며 포스터도 함께 올렸다.
가수 길건은 9월21일 창단한 국내 첫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 사회인 야구선수로 열심히 야구 연습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목표로 매주 한 두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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