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2'의 새 MC 레이양이 지면 광고 컷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14일 레이양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등장하는 LG유플러스 LTE ME '심쿵클럽' 지면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레이양은 '심쿵하게 없앴다'라는 카피에 맞춰 발목까지 내려 오는 보라색 롱드레스를 과감히 찢어 시원한 미니 드레스로 만들었다. 특히 레이양은 173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제작 관계자는 "레이양은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제시카고메즈 못지 않은 비율을 뽐내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유명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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