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남장에 도전했다.( News1star / '도리화가' 예고편 캡쳐)

미쓰에이 수지가 남장을 했다.

수지는 최근 공개된 '도리화가' 예고 영상에서 남장 여자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스르고 소리의 꿈을 꾼 진채선과 그의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특히 수지는 평소 하얗고 사랑스러운 얼굴을 완벽히 감춘 채 검은 피부에 다소 촌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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