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막내 동호가 최연소 아이돌 '품절남'이 된다.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웨딩업체 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동호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대표: 김창렬) 소속으로 지난 9월21일 끝난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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