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대디' 김조한, 8년만에 11월 컴백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0-30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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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듦앤 블루스 황제 김조한이 11월12일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은 김조한이 9일  카라 허영지(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케이(ONE K)’ 통일 콘서트에서 '천생 연분'을 열창하며 화려한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뉴스1) 리듦앤 블루스 황제 김조한이 11월12일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은 김조한이 9일 카라 허영지(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케이(ONE K)’ 통일 콘서트에서 '천생 연분'을 열창하며 화려한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뉴스1)



'리듬앤 블루스의 대디' 솔리드 출신 김조한이 11월12일 6집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29일 김조한은 SNS를 통해 '20151112'라는 글과 함께 '6' 'JOHAN KIM' 그리고 음파를 상징하는 디자인들이 조합된 기타 피크 심볼 이미지가 게재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이미지는 김조한이 11월12일 0시에 발매할 정규 6집 앨범의 메인 심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8년이란 오랜 기간만큼이나 김조한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쏟아넣은 앨범이다. R&B대디답게 스스로 가장 잘 할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농구마니아인 김조한은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감독: 오달균) 소속으로 12월15일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는 매주 한 두차례 다른 연예인 농구단과 연습을 하며 연예인 농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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