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해피투게더3' 한채아가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과 키스신을 찍고 남자로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채아는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주원과 뽀뽀를 하는 신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런데 주원이 눈을 감아서 NG가 났다. 극 중 상황은 주원이 나를 이용하는 것이라 눈을 감으면 안 됐다. 눈을 감으면 느끼는 거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한채아는 "주원이 NG가 나자 뽀뽀할 때 눈 감는 것 아니냐고 해서 순간 귀여웠다"며 "주원은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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