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 입단한 '예체능 대세' 배우 이재윤이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이재윤은 배우 손은서와 함께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참석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차트를 기반으로 음원 점수 집계와 대중들의 투표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에이핑크, 빅뱅, 엑소(EXO),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유희열), 혁오밴드가 TOP10으로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스포츠마니아인 배우 이재윤은 지난 8월께 연예인 농구단 아띠(대표: 이세준)에 입단했다. 연예인 농구단아띠에는 예체능 단골 멤버 배우 서지석을 비롯 배우 엄기준, 김사권, 백성현, 김기방, 가수 최민호(샤이니), 정이한, 김원주, 데이비드오, 개그맨 김영 등이 뛰고 있다. 아띠는 12월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를 준비 중이다.
올 1월에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아띠 외에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저스, 진혼, 레인보우스타즈, 스타즈, 더홀, 마음이, 코드원, 신영이엔씨 등 9개 팀과 선수 출신 여자 사회인 농구 팀 우먼 프레스가 출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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