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 거미, 김연우 뛰어넘나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1-09 1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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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로 가수 거미가 지목되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로 가수 거미가 지목되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중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가 가수 거미로 지목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코스모스는 ‘상감마마 납시오’를 75대 24로 꺾고 16대 가왕에 올랐다. 이로써 코스모스는 4연속 가왕에 올랐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기록과 동률을 이뤄, '김연우를 뛰어넘는 기록이 탄생할 것인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4연승에 성공하며 코스모스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스모스의 음색과 창법을 근거로 그녀가 가수 거미라고 추측하고 있다. 마이크를 잡는 손의 위치, 까딱이는 검지손가락, 리듬을 타는 발동작 등도 거미의 무대 위 모습과 유사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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