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만이라도 내 노랠 들려줘, 날 기억할 수 있게"
'야구하는 R&B 가수' 이민이 속한 여성 듀오 애즈원(이민, 크리스탈)의 새 노래 '1분만이라도'가 발표와 동시에 엠넷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애즈원은 16일 0시를 기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분만이라도'를 공개했다.
작년 10월 '오늘같은 날' 이후 1년만에 발표한 '1분만이라도'는 애즈원 특유의 감성과 겨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R&B 풍. 또 비트가 강하고 기타와 피아노 소리의 조화가 애절하면서도 부드럽다.
애즈원은 1999년 1집 앨범 Day By Day'로 데뷔, '원하고 원망해요'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16년차 중견 여성듀오다.
한편 애즈원의 이민은 지난 6월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입단해 야구 연습에도 열심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9월21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매주 한 두차례 단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정진구)에 정식으로 가입할 예정이며 이후 여자 사회인 야구대회에 본격적으로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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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신곡 '1분만이라도' 듣기 http://youtu.be/fmzp2pSST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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