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신곡 '1분만이라도', 단숨에 엠넷 1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1-16 1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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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16년차 여성 듀오 애즈원이 1년만에 발표한 '1분만이라도'가 공개와 동시에 엠넷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이민(왼쪽)과 크리스탈. 이민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선수.(애즈원) R&B 16년차 여성 듀오 애즈원이 1년만에 발표한 '1분만이라도'가 공개와 동시에 엠넷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이민(왼쪽)과 크리스탈. 이민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선수.(애즈원)



여성듀오 애즈원이 11월16일 공개한 '1분만이라도'가 엠넷차트 1위에 올랐다.(엠넷홈페이지) 여성듀오 애즈원이 11월16일 공개한 '1분만이라도'가 엠넷차트 1위에 올랐다.(엠넷홈페이지)


"단 1분만이라도 내 노랠 들려줘, 날 기억할 수 있게"
'야구하는 R&B 가수' 이민이 속한 여성 듀오 애즈원(이민, 크리스탈)의 새 노래 '1분만이라도'가 발표와 동시에 엠넷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애즈원은 16일 0시를 기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분만이라도'를 공개했다.
작년 10월 '오늘같은 날' 이후 1년만에 발표한 '1분만이라도'는 애즈원 특유의 감성과 겨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R&B 풍. 또 비트가 강하고 기타와 피아노 소리의 조화가 애절하면서도 부드럽다.

애즈원은 1999년 1집 앨범 Day By Day'로 데뷔, '원하고 원망해요'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16년차 중견 여성듀오다.

한편 애즈원의 이민은 지난 6월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입단해 야구 연습에도 열심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9월21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매주 한 두차례 단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정진구)에 정식으로 가입할 예정이며 이후 여자 사회인 야구대회에 본격적으로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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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신곡 '1분만이라도' 듣기 http://youtu.be/fmzp2pSST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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