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예비신랑 강민호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신소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예비신랑 큰 부상 없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자 그럼 이제 한국으로 냉큼 오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소연은 영상통화 중인 듯 휴대폰 속 강민호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팀의 프리미어12 우승을 위한 촛불을 켠 케이크도 볼 수 있다.
신소연은 "#온다온다 #드디어온다 #금메달들고온다 #멋있다내사람 #수고했어요대한민국선수들 #그대들은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신소연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는 2012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2월5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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