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와 주식회사 이후레쉬푸드(대표: 윤연옥)가 25일 서울시립장애인행복플러스센터에서 현장훈련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이후레쉬푸드 윤연옥 대표는 "이후레쉬푸드는 앞으로 장애인 채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이후레쉬푸드는 약정체결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취업 전 현장훈련 및 장애학생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후레쉬푸드는 서울 강서구 강서농수산식품공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시 지역학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내년 1월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식자재 포장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후레쉬푸드는 통근차량을 준비하여 서울 지역에서도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예상된다.
이후레쉬푸드는 장애인 근로자를 상시 채용할 예정이며 센터를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99-1954.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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