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코드원의 남주혁이 'APAN 스타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강하늘(미생), 변요한(미생), 남주혁(후아유-학교 2015) 육성재(후아유-학교 2015), 박보검(너를 기억해)이 올라 경합을 펼쳤고 신인상은 변요한과 남주혁에게 돌아갔다.
변요한은 “귀한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원석 감독님 권석정 감독님 감사드리고, 이성민 선배님들 비롯해 동료 선후배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혼신의 심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주혁 또한 “제가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대표 이현욱)의 유일한 모델팀 ‘코드원’의 소속 멤버로,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으로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