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와 바이브가 27일 열리는 콘서트 이벤트를 공개했다. (News1star)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신용재가 내년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스타DB

신용재와 바이브가 27일 공연을 찾은 관객을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6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바이브, 신용재 X-MAS 바래다 드림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가 게재됐다. 이는 가수 바이브와 포맨의 신용재가 함께하는 12월27일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 한해 1명을 추첨해 바이브와 신용재가 직접 집까지 바래다주는 이벤트로 팬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소속사 더바이브 측은 이번 이벤트를 계획한데 대해 "팬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바이브와 신용재가 직접 제안한 이벤트"라며 "이번 진행을 계기로 관객들의 반응이 좋다면 추후 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12월 3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신용재, 거미 콘서트 '메모리즈 in부산‘과 12월27일 윤민수와 함께하는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어 내년에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소속 농구선수 신용재로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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