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만취한 서지석을 도와주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2회 (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오단별(최정원)은 만취해 쓰러진 신강현(서지석)을 도와줬다.
이 날 단별은 반지를 찾아 집으로 가던 중 술에 취해 쓰러진 강현을 발견했다.
술에 잔뜩 취한 강현을 보며'술에 취하니 아주 멍멍이네'라며 그대로 두면 다칠 것 같아 결국 도와주길로 마음먹는다.
오단별은 신강현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만취한 신강현의 사진까지 찍어둔다.
오단별과 신강현의 인연이 거듭되며 이들이 어떻게 발전할지 이어질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돌싱이 된 시월드 세 여자가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연기에 운동까지 잘하는 만능배우 서지석은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오는 1월에 개막하는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 출전을 앞두고있다.
서지석은 아띠에서 부단장을 맡고있으며 그를 비롯해 엄기준, 이재윤, 샤이니 민호, 백성현, 김기방, 가수 신용재(포맨), 데이비드오 등의 선수들이 같이 뛴다.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내년 1월 12일 고양시 대화역(3호선)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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