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2일 진혼과 마음이 경기 중 강지우(가운데)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성휘 여욱환 정윤호 모세 강지우.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진혼 배우 강지우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12일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진혼과 마음이의 개막전.
배우 강지우가 골을 넣기위해 드리블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뒤로 넘어졌다. 강지우가 넘어진 후 상대팀 마음이 가수 모세는 중심을 잡으려 애쓰고 모델 성휘는 자신이 넘어뜨린게 아니라는 듯 포즈를 취하고있다.

이날 강지우는 여욱환과 같이 4득점을 성공시켰고 진혼은 54-31로 작년 우승팀답게 첫 경기부터 승리의 깃발을 잡았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데스크(오후 2시)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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