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박지영 아나운서, 26일 연예인농구 시투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5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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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이 26일 농구대잔치를 찾는다. (박지영 제공) 미스코리아 출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이 26일 농구대잔치를 찾는다. (박지영 제공)


'야구 여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 (박지영 제공) 코드원과 우먼프레스경기에 앞서 시투를 선보이는 아나운서 박지영. (박지영 제공)


MBC스포츠플러스 '미코'출신 아나운서 박지영이 26일 고양 체육관을 뜨겁게 달군다.

박지영은 2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3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코드원과 우먼프레스 경기에 자유투 시투자로 나선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박지영은 KBSN을 거쳐 2015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베이스볼NOW'를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박지영은 지난 12월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가녀린 몸매로 여성스러운 타격을 선보여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24일 경기도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팀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참가한 박지영은 새롭게 컬링에 도전하며 컬링 대중화와 함께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박지영은 동료 배지현, 정순주, 구새봄, 김선신과 함께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출전, '야.한(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지영이 시투자로 나서는 26일 오후 7시 경기는 대세 연하남 남주혁, 카리스마 배우 배정남 등 훈훈한 비주얼의 모델팀 코드원과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유일한 여성팀 우먼프레스와의 경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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