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연, 야구-컬링 이어 농구 시투^^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5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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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의 배우 정재연이 26일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와 아띠의 경기에서 시투를 맡았다. (소속사 제공) 배우 정재연이 26일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와 아띠의 경기에서 시투를 맡았다. (소속사 제공)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하는 여배우' 정재연.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하는 여배우' 정재연. (한스타DB)


‘야구하는 여배우’ 정재연이 26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 3라운드 첫 경기 레인보우 스타즈와 아띠의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투를 선보인다.






데뷔 18년차인 배우 정재연은 중국에서 연기와 가수활동을 병행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2014년 영화 폴라로이드에서 주인공의 철부지 엄마 은주역을 훌륭히 소화,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정재연은 지난 해 9월21일에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해 야구하는 여배우로 알려졌다. 정재연은 최근에는 컬링에도 도전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24일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한 정재연(왼쪽)과 가수 지세희. 이어 정재연은 26일 연예인 농구 대잔치 시투를 선보인다. 24일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한 정재연(왼쪽)과 가수 지세희. 이어 정재연은 26일 연예인 농구 대잔치 시투를 선보인다.





24일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세계최초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야. 한’ 팀으로 참가한 정재연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야구 연습으로 다져진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배우 정혜원,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효아(걸그룹 바바)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연은 이 여세를 몰아 연예인 농구 대잔치 코트 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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