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잊은 채 고양체육관 찾은 남주혁 팬들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6 1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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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의 로망' 남주혁이 농구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고양체육관을 찾은 남주혁 팬들. '누나들의 로망' 남주혁이 농구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고양체육관을 찾은 남주혁 팬들.


[포토뉴스]



“남주혁의 운동하는 모습까지 보고 싶어요!”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귀여운 연하남으로 출연중인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모였다. 코드원의 남주혁이 농구대잔치에 참가한다는 기사를 보고 달려온 팬들은 오전 11시부터 고양체육관을 찾아 줄을 서고 있다. 농구대잔치를 처음 찾은 팬들은 남주혁을 볼 생각에 들떠 추위까지 잊은 듯 보였다.26일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코드원과 우먼프레스의 경기가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졌다.(70-55 코드원 승리)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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