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마음이의 가수 버나드박 생일(1월29일)을 맞아 버나드박 팬 카페 ‘버나드림’이 생일 떡을 준비했다.

12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개막전 마음이와 진혼 경기에 첫 번째로 입장했던 버나드박 팬 카페 ‘버나드림’이 고양체육관을 다시 찾았다. 28일 더 홀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마음이 소속 가수 버나드박의 생일을 맞아 떡을 돌리러 온 것. ‘버나드림’은 마음이팀 선수들은 물론 상대편인 더 홀 선수들과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생일 떡을 돌려 버나드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4라운드 더 홀과 마음이의 경기는 28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70-35로 마음이 승리.)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