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 빛낸 배우 이연두 '미소'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9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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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우 이연두가 28일 고양체육관을 찾은 사연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강달래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연두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4라운드, 예체능과 신영이엔씨의 경기에 앞서 시투자로 나섰다.






"처음하는 시투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






골대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하는 이연두. 림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하는 이연두.





"한 번에 들어가길!" 손을 쭉 뻗어 점프하고 있는 이연두.





"잉? 안들어갔네.." 멋쩍은 듯 미소를 지어보이는 이연두.





"3전4기, 네번째에 골이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짝짝"




연예인 농구대잔치 다음 일정은 2월2일 예체능 어벤저스-아띠(오후 5시), 진혼-더 홀(오후 7시)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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