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연예인 농구 대잔치를 찾은 트로트가수 숙행이 웨이브 시투를 선보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9일 단독 콘서트 ‘숙행쇼’를 앞둔 트로트 여신 숙행이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4라운드 첫 경기 더 홀과 마음이 경기에 시투자로 나섰다. 이날 숙행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웨이브 시투를 선보여 고양체육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야구 시구 포즈인 한쪽 다리를 가볍게 들어올리며 시투를 시작하는 숙행.
이어서 웨이브! "돌리고~ 돌리고~"
"이렇게 화려한 시투는 처음 보시죠? ^^"
"이제 슛 쏠게요!"
2번의 시도 끝에 자유투를 성공한 숙행. 더홀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숙행은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숙행쇼’를 개최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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