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더욱 뜨겁게 달궈주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후원하는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의 어린이 치어리더들! 경기가 열릴 때마다 항상 응원해주는 어린이 치어리더 친구들에게 힘을 얻고 그고마움을 표하고 있는연예인 선수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26일 열린 아띠와의 경기에서 레인보우 스타즈의 치어리딩팀 와우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김혁.
28일 열린 예체능과의 경기에서 신영이엔씨를 응원해주는 점핑엔젤스를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문준.
28일 열린 예체능과의 경기에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점핑엔젤스 치어리더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신영이엔씨의 우종현.한편 연예인 농구대잔치 다음 일정은 2월 2일 예체능 어벤져스-아띠(오후 5시), 진혼-더홀(오후 7시)의 경기가 펼쳐지고 2월4일엔 우먼 프레스와 마음이(오후 5시), 스타즈와 신영이엔씨(오후 7시)가 열릴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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