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노민혁, 박진영-정해인...화제의 투샷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2-01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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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지난 1월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연예계 '별'들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박진영, 김태우, 노민혁, 진운, 배우 김혁, 김기방, 남주혁, 정해인 등을 포함해 개그맨부터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고양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연예계에서 좀처럼 쉽게 만날 일이 없을 것만 같던 이들이 어울려함께하는 사진을 모아 봤다.





99년도에 데뷔한 클릭비의 노민혁(왼쪽)과 지오디의 김태우(오른쪽). 그 당시 가요계를 이끌던 두 사람의 만남이 이목을 끈다. 99년도에 데뷔한 클릭비의 노민혁(왼쪽)과 지오디의 김태우(오른쪽). 그 당시 가요계를 이끌던 두 사람의 만남이 이목을 끈다.


JYP '예체능의 얼굴' 가수 박진영과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덕선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신예 신영이엔씨 정해인의 투샷. JYP '예체능의 얼굴' 가수 박진영(왼쪽)과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덕선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신예 신영이엔씨 정해인(오른쪽)의 어색한 투샷.


연예인 농구대잔치 대표 아이돌 레인보우 스타즈의 진운과 드라마 속 대표 감초역할! 아띠의 배우 김기방. 연예인 농구대잔치 대표 아이돌 레인보우 스타즈의 진운(왼쪽)과 드라마 속 대표 감초역할! 아띠의 배우 김기방(오른쪽).


배우 겸 모델 코드원의 백종원(왼쪽) 품에 안겨있는 개그맨팀 더홀의 김재욱(오른쪽). 두 사람의 키차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겸 모델 코드원의 백종원(왼쪽) 품에 안겨있는 개그맨팀 더홀의 김재욱(오른쪽). 두 사람의 키차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26일 경기종료 후 인터뷰 중인 아띠의 감독 최율록 뒤로 지나가는 레인보우 스타즈의 김혁. 이날 경기는 58-37로 레인보우의 승. 26일 경기종료 후 인터뷰 중인 아띠의 감독 최율록(왼쪽) 뒤를 지나가는 레인보우 스타즈의 '승리의 주역' 김혁(오른쪽). 이날 경기는 58-37로 레인보우의 승.

한편 연예인 농구대잔치 다음 일정은 2월 2일 예체능 어벤져스-아띠(오후 5시), 진혼-더홀(오후 7시)의 경기가 펼쳐지고 2월4일엔 우먼 프레스와 마음이(오후 5시), 스타즈와 신영이엔씨(오후 7시)가 열릴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 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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