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손도 안닿았는데 파울이라니! 심판 미워요ㅠㅠ"
2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5라운드 첫 번째 경기, 예체능과 아띠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6일 열린 레인보우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하며 아띠의 '새 얼굴'로 자리매김한리누는이날 예체능을 막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펼쳐 5반칙으로 퇴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