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 신성록과 몸싸움하는 더 홀 이영준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2-02 1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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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의 이영준(왼쪽)과 진혼의 신성록이 공을 바라보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더홀의 이영준(왼쪽)과 진혼의 신성록이 공을 바라보며 서로 몸싸움하고 있다.(김효진 인턴기자)



[포토뉴스]

개그맨팀 더 홀의 이영준과 진혼의 신성록이 경기 중 신경전을 벌였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5라운드 두 번째 경기, 진혼과 더홀의 경기가 2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2패의 더 홀은 주전 김재욱, 전환규 등이 방송, 행사 등으로 인해 엔트리에 빠져 경기에 불참했다. 1승의 진혼은 1월12일 개막전에 빠졌던 이상윤 마저 돌아와 더욱 강팀으로 변했다. 결과는 68-33 진혼의 승리. 이상윤과 신상록은 30점을 합작했다.

더 홀의 이영준은 이번 연예인 농구대잔치 장내 아나운서를 보면서 자신의 팀이 경기를 할 때는 직접 출전도 하는 1인 2역을 소화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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