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의 폭식증과 우울증 고백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News1star/ 레이양 인스타그램) |
방송인 레이양의 폭식증과 우울증 고백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달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레이양이 출연해 명품 몸매를 갖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당시 레이양은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가면서 우울증을 겪고, 폭식증에 걸렸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치료를 위해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잘 한다고 주변에서 말하지만 스스로는 어디에 운동이 좋은건지 잘 알지를 못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헬스도 시작했다"며 "자동적으로 식습관이 개선되고 머슬마니아까지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레이양은 하루 꼬박 2시간 이상을 운동에 투자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