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팬들과 인사 나누는 훕스타즈 노민혁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11 10:09:03
  • -
  • +
  • 인쇄


2월 4일 열린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서 이긴 훕스타즈의 노민혁이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6라운드 두 번째 경기 훕스타즈와 신영이엔씨의 경기가 4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훕스타즈의 노민혁이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으로 다가갔다. 훕스타즈를 응원해준 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눈 것. 이날 노민혁은 7득점을 기록하며 57-44로 훕스타즈의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16일 연예인 농구대잔치 7라운드는 레인보우 스타즈-훕스타즈(오후 5시), 진혼-우먼 프레스(오후 7시) 경기가 열린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