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레인보우 스타즈와의 경기 중 몸매를 뽐내며 슛을 쏘고 있는 아띠의 김기방. |
[김효진 기자] 아띠 김기방이 진지해졌다.
지난 달 26일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아띠의 경기가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58-37로 레인보우 승리.) 이 날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던 아띠 김기방의 가벼운 점프 슛 포즈가 마치 S라인을 연상케 했다. 통통한 매력의 배우 김기방은 집중하는 표정으로 귀여움까지 더해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2월4일 6라운드를 끝으로 설 연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7라운드는 16일(화) 오후 5시에 레인보우 스타즈(2승)-훕스타즈(2승), 오후 7시에는 진혼(2승)-우먼 프레스(2패) 경기로 속개된다.
한편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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