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혁, 상대팀도 놀란 ‘고공 점프’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15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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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열린 아띠와의 경기 중 레이업슛을 쏘고 있는 레인보우스타즈의 김혁. (한스타DB)

[한스타=김효진 기자] 레인보우 김혁의 점프력이 화제다.


지난 1월26일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아띠의 경기가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레인보우의 선수출신 배우 김혁이 훨훨 날았다. 수비를 하던 아띠 선수들은 그저 놀란 눈으로 김혁의 점프를 바라만 봤다. 이날 경기스코어는 58-37로 레인보우의 압도적인 승리. ‘농구의 정석’ 김혁을 포함한 ‘대표 농구아이돌’ 정진운과 가수 나윤권, 허인창, 배우 심영재가 출전하는 레인보우의 다음 경기는 훕스타즈와의 경기로 16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편 16일 오후 5시 레인보우와 훕스타즈 경기에 이어 오후 7시에는 A조 진혼(2승)과 우먼 프레스(2패)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여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의 경우 평일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오후 2시부터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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