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진혼과의 경기 종료 후 함께 모인 우먼 프레스와 치어리딩팀 '히어로'.(한스타DB)

[한스타=김효진 기자] "우먼 프레스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어요"

지난 16일 열린 진혼과의 경기에 어김없이 나타난 우먼프레스(이하 우먼)의 치어리딩팀 '히어로'. 후반으로 갈수록 지쳐가는 우먼 선수들에게 항상 큰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주는 히어로 친구들이 있다. 경기때마다 고양체육관을 찾아 항상 우먼을 응원을 해주는 그들이 있기에 우먼 선수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는 것 아닐까.

한편 23일 오후 5시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더 홀과 우먼의 경기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3연패로 A조 공동 4위인 더 홀과 우먼의 '탈꼴찌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