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김효진 기자] 신영이앤씨의 '상남자' 배우 강상원이 분노의 점프슛을 쏘았다. 선수 출신인 강상원은 1, 3쿼터만 뛰며 5득점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23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재 3쿼터 19-37로 지고 있는 신영이앤씨의 강상원이 반전을 꿈꾸며 점프슛을 날렸다. 결과는 44-23으로 아띠의 승리.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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