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신영이앤씨와의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아띠의 리누. (김효진 기자) |
[한스타=김효진 기자] 아띠 뒤에는 '든든한 버팀목' 노릇을 해주는 가수 리누가 있다.
아띠의 리누는 지난 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예체능과의 경기에서 팀을 위해 찰거머리 수비를 강행, 5반칙으로 퇴장 당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또 리누는 최근 23일 열린 신영이앤씨와의 경기에서도 4쿼터만 뛰면서도 2도움, 2득점을 기록하며 아띠의 숨은 버팀목임을 입증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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