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김효진 기자] “제가 넣고 저도 놀랐어요"
아띠 '서조단' 서지석이 아띠를 구하기 위해 영웅처럼 등장했다. 김기방의 패스를 받고 바로 슛을 쏘고 있는 서지석. 본인도 놀랐는지 입을 떡 벌린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23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아띠가 44-23으로 승리.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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