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면 골' 정민주의 컴퓨터 3점슛!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23 15:45:09
  • -
  • +
  • 인쇄

[한스타=김효진 기자] 우먼 프레스의 정민주, 던졌다 하면 골이다.


우먼 프레스의 정민주가 가볍게 점프해서 3점슛을 날리고 있다. 정민주는 지난 16일 열린 진혼과의 경기에서 3점슛 6번을 성공시키며 총 32득점을 기록해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첫 번째 경기 더 홀과 우먼프레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3패씩을 기록한 더 홀과 우먼 프레스의 대결, 우먼 프레스가 55-38로 승리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