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서지석 '손바닥 만 한 얼굴?'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25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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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신영이앤씨와의 경기 전 슛 연습을 하고 있는 아띠의 배우 서지석.

[한스타=김효진 기자] 배우 서지석의 손바닥 만 한 얼굴이 검증됐다.


23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레이업슛 연습을 하고 있는 아띠 서지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지석을 수비하는 아띠 코치의 손이 서지석 얼굴 옆에 놓이며 서지석의 얼굴과 아띠 코치의 손바닥이 비슷한 크기로 보인다. 아띠는 이 날 신영이앤씨를 44-23으로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 아띠는 1승2패, 신영은 4패.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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