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포맨 신용재, 공 피하며 슛 시도^^

김효진 / 기사승인 : 2016-02-25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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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 전 골밑슛 연습을 하러 코트 위로 올라간 신용재. 하지만 아띠 동료들이 쏜 공에 맞을까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한스타=김효진 기자] 아띠의 가수 포맨 신용재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들은 슛 연습을 하며 몸을 풀었다. 아띠의 신용재 역시 골밑슛 연습을 하러 코트 위에 섰지만 동료들이 던진 공에 맞을까 골은 넣지못하고 손으로 얼굴만 막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경기는 아띠가 44-23으로 승리.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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