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견인’ MVP는 예체능 박진영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01 1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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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4강 진출, 너무 행복합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거둔 예체능의 리더 박진영의 준결승 진출 첫 소감이다.


1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예체능과 레인보우 스타즈의 경기에서 MVP는 예체능의 박진영이 수상했다. 이날 MVP 박진영은 9득점을 기록, 예체능이 40대 38으로 승리하는데 큰 몫을 했다. B조 예체능은 3승1패로 3승의 훕스타즈와 4강을 확정했다. 레인보우는 2승2패로 3위.


한편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입장은 티켓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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