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남주혁, 오늘은 '국민 연상남'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02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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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잠시 교체 돼 벤치에 앉아있는 코드원 남주혁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소녀팬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주혁 오빠, 다치지 마세요"
"응원하러 와 줘서 고마워요"


'국민 연하남' 모델 겸 배우 코드원의 남주혁이 벤치에 앉아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남주혁의 부상을 걱정했고 남주혁은 고양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주혁은 1일 마음이와의 경기에서 18득점으로 mvp를 거머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9라운드 두 번째 경기 코드원과 마음이의 경기가 1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승부는 51-28 코드원 승리. 코드원은 4강 진출 확정.


코드원 남주혁이 송곳 패스를 한 후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연예인 농구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한편 3일에는 진혼-코드원(오후 5시30분), 훕스타즈-아띠(오후 7시30분)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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