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News1star/정가은 인스타그램)

[한스타=윤형호 기자] 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뱃속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구를 닮았나? 팔 다리가 아주 길쭉길쭉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포스팅했다.

두 장의 초음파 사진에는 정가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이와 함께 셀카도 공개했다. 그는 손하트는 물론이고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모델 이혜정과 함께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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