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큼 매너도 좋은 진혼 선수들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03 1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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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농구도 매너도 굿! 신성록(1번)을 비롯한 진혼 선수들이 코트 위에 넘어진 코드원 문수인 선수를 일으켜 주고 있다.(구민지 인턴 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죠"


진혼 선수들이 공중볼 경합 중에 넘어진 코드원 문수인 선수를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 훈남 투톱 이상윤 신성록을 앞세운 진혼이 전반전 17대 12로 마쳤다. 경기 결과는 36-28 진혼 승리.


4승으로 A조 1위가 된 진혼은 10일 B조 2위인 예체능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오는 3월 8일(화)에는 4강에 탈락한 여섯 팀이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오후 3시부터 더홀과 신영이엔씨가 9-10위전, 오후 5시부터 우먼프레스와 아띠가 7-8위전, 오후 7시엔 마음이와 레인보우 스타즈가 5-6위전을 각각 벌인다.


한편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입장은 티켓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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