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원 '꽃미남' 문수인, 연예인농구 득점왕 등극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04 1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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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원 문수인이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득점왕에 올랐다. 예선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문수인은 77득점을 올렸다, 경기당 평균 19점. (한스타DB)

'타이틀은 나의 것' (1) 득점- 문수인(코드원)


[한스타=서기찬 기자] 코드원의 '꽃미남' 문수인이 득점왕에 등극했다.
문수인은 경기당 평균 19점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예선 4경기 77점을 성공해 득점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득점 2위는 예체능 어벤저스의 곽희훈(62점).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예선 20경기가 3일 마무리됐다.
190cm의 장신 문수인은 코드원의 예선 4경기에 모두 출전, 코드원이 3승1패로 4강 진출 하는데 큰 힘이 됐다. 문수인은 더 홀전 24점, 우먼 프레스전 26점, 마음이전 15점, 진혼전에 10점을 넣었다.


문수인은 2015년 데뷔한 새내기 모델. 잡지 에스콰이어 모델로 신고식을 치른 문수인은 서울컬렉션, 아레나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문수인의 코드원은 3월10일 오후 5시 훕스타즈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선착순 무료입장.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 하고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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