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백성현 "오랜만에 출전해 설렙니다"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05 0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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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훕스타즈와의 10라운드 경기에 아띠 백성현이 출전했다. 4강에서 탈락한 아띠가 조 1위 훕스타즈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오랜만에 유니폼 갖춰 입고 출전해 설레네요"


올해 농구장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아띠 백성현이 3일 훕스타즈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4강에서 탈락한 아띠가 조 1위 훕스타즈에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결과는 37-33. 운동을 좋아하는 배우 백성현은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감독:김명수)에서도 뛰고 있다.


한편 8일 순위 결정전은 오후 3시부터 더 홀-신영이앤씨(9-10위전), 오후 5시 우먼 프레스-아띠(7-8위전), 오후 7시 마음이-레인보우 스타즈(5-6위전) 경기가 열린다. 10일에는 결승 진출 두 팀을 가리는 준결승전 2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5시에 코드원(A조 2위)-훕스타즈(B조 1위), 오후 7시에 진혼(A조 1위)- 예체능(B조 2위)의 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입장은 티켓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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