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남정식 기자] 12일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 하는' 제 2회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결승에 앞서 연예인 팀 이기스와 공직자 팀 국민연금 연금이의 준결승이 벌어졌다.
두 팀의 경기는 이기스 김용덕과 연금이 엄재국 두 에이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타격에서 앞선 이기스가 2회부터 앞서 나가 5회까지 4-3의 리드를 지켰다. 그리고 6회 초 선출 김종호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달아나며 6-3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기스는 결승에서 조마조마에 3-6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하늘병원이 한스타 연예인 스포츠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준결승을 치른 이기스와 연금이 선수들이 경기 후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구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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